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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연 디아이엘' 총 4,488세대 대단지 아파트, 계약 18일 만에 조기 완판

-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 기록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대연 디아이엘'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토)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8월 2일~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줬고, 계약 18일만인 19일(토)에 완판됐습니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입니다.

'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며,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등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대연 디아이엘' 분양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대단지인 만큼 분양 완료까지 수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입지와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빠르게 계약을 마감했다"라며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곳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대연 디아이엘' BI

한편,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면적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튼튼하게 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