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아낸 조경미학의 새로운 시도,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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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지난 7월 준공해서 한창 입주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신규 단지답게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조경'을 꼽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IPARK STORY에서는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차별화된 조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단지 내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팔달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명품 조경을 적용했다.

 

총 3,432가구의 대단지인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대지면적 129,442㎡에 조경면적이 52,478㎡로, 녹지율이 40.51%에 달합니다. 단지의 절반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단지 내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팔달산의 아름다움을 누린다'라는 콘셉트를 적용한 점이 눈에 띕니다.

 

조경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단지 중앙부 공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문라이트워터 가든의 경우, 특화 설계를 통해 켜쌓기(Coursed Masonry) 조형벽천과 폰드 내 섬녹지 3개소를 적용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여기에 목재데크 산책로와 관찰데크를 마련하고 편하게 조경을 즐길 수 있도록 시야 확보용으로 강화유리 난간을 사용했습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단지 내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팔달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명품 조경을 적용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에도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디광장 주변에는 소나무와 팽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위요(圍繞, 둘러싸인)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광장 중앙부에는 김건주 작가의 작품 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순환과 열정 , 살아 모든 것은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잔디광장 중앙부에 설치된 김건주 작가의 작품

 

문라이트 워터가든 옆에는 선큰 글레이즈 가든이 위치합니다. 선큰 글레이즈 가든은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연결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인데요. 지상보다 살짝 낮은 높이에 위치한 선큰 형태의 라운지로 수경시설과 조형물,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연결성을 향상시킨 선큰 글레이즈 가든

 

중앙광장과 산책로로 연결된 휴게 광장, 스칼렛 가든입니다. 화강석앉음벽, 조형앉음벽, 야외 테이블 등의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김용철 작가의 미술작품, 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앙광장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는 스칼렛 가든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공간에도 빠짐없이 조경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부출입구 지하주차장 진출입 좌우로 수경시설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 입구의 교통섬에도 녹지를 반영해 그랜드가든으로 조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운동을 코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신개념 운동시설물이 위치한 커브드 그라운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석가산 등 단지 곳곳에서 차별화된 조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단지 곳곳에 다양한 조경 요소를 가미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특히 문라이트워터 가든이 야경 맛집인데요, 수원 화성의 방화수류정과 어울려 아름다운 물과 함께 하늘에 떠오르는 달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입주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조경은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를 무렵 더 큰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처럼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는 입주고객이 단지 안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팔달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조경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고품격의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