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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문화와 활기 넘치는 유동인구 9만 명 이상의 랜드마크 등극

2024-03-14

 

상가 부동산시장에서 입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적인 가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쇼핑·문화·교통·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상권에 인접할수록 랜드마크로 등극될 가능성이 높다. 입주민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인근 상권 유동인구에 따른 고객 유치가 쉬워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인천 영종도 일대에 공급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단지 내 상가는 단기간에 전 호실이 계약 완료됐다. 단지 내 고정 수요를 비롯해 영종도 내 중심 상업 지역인 영종하늘도시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점이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9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단지 내 상가도 완판을 기록했다. 주변에 상업지역과 주상복합 등이 예정되어 있고, 초·고교 부지가 계획돼 학생, 교직원 등 탄탄한 입지를 갖춘 것이 그 이유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심 상권 인근에 들어서는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여겨진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 신축 상가를 공급한다면 지역 랜드마크 등극도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중심상권 중 한 곳인 성남동의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의 공급이 예고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 중구 성남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상 1층~3층, 총 22호실 규모다. 성남동 중심 입지에 위치해 주변 문화·상업 중심 상권이 발달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울산 젊음의 거리, 메가박스, 울산시립미술관, 울산향교 및 문화의거리 등 복합문화공간이 위치해 1일 유동인구 약 9만 9천 명 이상의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다.

 

또한 상가와 인접한 곳에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북부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울산시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등도 주변에 자리해 상가로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2㎞ 이내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우정혁신도시가 위치하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여러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다.

 

이 외에도, 울산 북·중·남구를 연결하는 ‘울산 수소트램 1노선’이 2029년 개통 예정되는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고, 태화강 조망이 가능해(일부 실 제외) 다양한 업종의 MD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울산 중구 우정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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