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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水 조망권 갖춘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눈길

2024-03-08

 

수(水) 조망권을 갖춘 상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데다, 강, 바다, 호수가 인접한 한정적인 입지에 자리해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수 조망권을 갖춘 상가는 일반적으로 휴식, 문화 등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업종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긴 편에 속한다. 이러한 특장점을 살려 인근 주거 수요와 수변 공원 방문객들을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갖췄다 보니, 입주 업종 및 투자자들에게 선별된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상가 내에서 물을 조망할 수 있는 상가는 각종 사회관계망(SNS)에서 유명세를 타며 명소로 등극,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광교호수공원 앞에 자리한 앨리웨이 광교, 동탄호수공원 인근 레이크꼬모 등이 대표적 예시다. 이곳들은 인근 주거 수요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방문하는 명소로 등극해 꾸준한 상권 활성화를 보이는 곳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가를 선택할 때는 입지적 희소성, 인근 상가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수 조망권과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면, 입지적 가치가 더욱 오르기 전에 선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다 보니 울산 중구 성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상가는 지상 1층~3층, 총 22호실로 구성된다.

 

태화강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강 조망(일부 실)이 가능하며, 강을 배경으로 한 산책로가 있어 방문객 유치에 유리하다. 또,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국가정원(십리대숲)’, 울산 대표 유적지인 ‘태화루’ 등이 있어 관광 수요 또한 흡수 가능하다.

 

상가 근처에는 울산 젊음의 거리, 메가박스, 울산시립미술관, 울산향교 및 문화의거리 등이 있으며, 울산 북·중·남구를 연결하는 ‘울산 수소트램 1노선(2029년)’까지 계획돼 유동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77실의 태화강 아이파크 오피스텔 고정 수요를 품은 상가로 다양한 업종의 MD 구성이 가능하며, 우정혁신도시(입주기관 10곳, 정주인구 약 1만9,900명)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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